또 여기서 남자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여자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해야했습니다. 특히 여자경찰은 단순하 경위외에 아주 상세한 질문을 오랜시간에 걸쳐 물었습니다. 그남자의 손이 어디를 스쳐 어디에 들어갔으며 그것이 몇번이었으며..하는 아주 구체적인 것까지요. 여기서 제 짧은 영어의 한계를 느끼며 심지어는 제가 인체도까지 그려가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여야했지요.

관리에 들어 가기전 아로마 향을 직접 맡아볼 수도 있었는데 향들이 은은하고 부드러워 부담스럽지 않았다. 뽀 알그 8만원, 뽀 이드라땅 10만원, 뽀 앙땅시프 12만원, 프리미어 무스 드 마린느 15만원, 프리미어 캐비어 스파 퍼밍 18만원, 프리미어 무스 & 캐비어 스파 퍼밍 22만원 등. 몽 쉐리 & 마 쉐리 90분 코스 23만원, 120분 코스 32만원. 이외에도 풀 바디 케어, 백 마이크로나이즈 등 다양한 테라피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혜리는 일본에서도 한 옷가게 직원에게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 일본에 이어 이번엔 태국에서도 헌팅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다시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부르켓’과 협업, 스프루스 보디로션 및 솔트 스크럽으로 구성된 보디 리셋 스프루스 세트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용객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따뜻한 테라피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도달하자 큼지막한 사우나 표시가 눈에 들어왔다.

3월에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버버리 뷰티ㅣ아이 쿼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02 더스티 카라멜 #버버리그잡채 #선명한발색 버버리의 트렌치코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누드, 캐러멜, 베이지, 블랙 컬러를 그대로 담았다.

세신은 약한 듯 강한 듯 적당한 세기로 빠르게 끝냈다. 아마 세신사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만 모아도 굉장한 인적 네트워크가 될 것이다. 프리마 호텔 사우나의 강점으로 다가오는 건 직원의 서비스다.

그 후에는 허벅지와 종아리 하체를 진행했는데요. 여성분들이라면 고민되는 종아리의 뭉친 근육을 쭉쭉 없애주셔서 살짝 아프면서도 너무 시원했습니다. 특히 발목을 엄청 꼼꼼히 풀어주셔서굽 있는 샌들을 신고 다니다보면 발목에 쌓이는 단단한 근육막이 풀어져서 엄청 말랑말랑했답니다.

예약시간보다 약간 앞서 스파에 도착한 후  가볍게 샤워와 스팀사우나를 즐긴 후 대기실로 갔습니다. 그곳엔 제 친구와 남자, 여자가 담당 마사지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는 여자마사지테라피스트와 함께 자리를 떴고 다른 남성역시 여성 테라피스트, 그리고 여성손님은 남성 테라피스트에 이끌려 관리실로 갔습니다.

갑자기 하의의 끈을 풀고 바지를 내린 종업원은 중요 부위에 손을 댔다. ’고 묻자 “잘 해 줄게요, 걱정마”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뱉으며 얼굴을 숙이는 듯했다. 이발소에 '스포츠 마사지'라는 표시판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근무 중인 이발사에게 마사지 비용을 묻자 14만원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마사지 비용은 후불”이라며 “샤워를 마치고서 오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했다. 샹그릴라 호텔 마사지룸으로 가는 통로 양쪽에 마사지룸이 구비되어 있다.

공개된 CCTV에서는 4명의 마사지사가 오후 1시53분쯤 원이 머무른 객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원은 지난 4일 태국의 한 고급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마사지사 4명을 불렀다. 사실 마사지의 만족도는 마사지샵이 좋고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높을 수는 없다고 한다. 나와 얼마나 잘 맞는 마사지사를 만나느냐의 문제가 가장 큰데, 이곳에서의 마사지는 무난한 편이었다. 친구가 그 마사지사에게 길길이 화를내는동안 그남자는 자신이 제몸을 만진것을 부정한것외에는 무슨소리를 하건 조용히 yes, i understand, i agree..라면서 몸을 사리더군요. 몸과 마음 마사지 / Body Mind and Soul (90분)